코자도시 산책

Deep town으로 불릴 만큼 다른 도시나 마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매력이 넘쳐나고 있으며 오키나와지역에서도 가장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곳이 바로 코자이다. 편리하고 즐거운 코자 관광을 위해, Koza임포메이션 센터에서는 전문 가이드가 항상 대기하면서 보행자 전용도로, Koza 체험 동선을 친절히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문의

코자관광자문서비스센터
〒904-0004 오키나와현오키나와시 중앙1-17-16　파루미라거리M
TEL : 098-939-4845
FAX : 098-987-9608

Koza 거리 보행 기획안

황혼의 코자도시산책

관광시간은 약 1시간인 코자 도시산책 프로그램이다. 코자의 주방이라고 불리는 재래시장, 미국통치시기의 거리풍경, 아직도 A사인(미군이 발급한 영업허가증)을 걸고 있는 오랜 점포 사이를 걸으면서 코자인들과 맘을 나눠본다

코자의 미국이야기

성인들을 위한 "가볍게 한잔 할 수 있는" 도시산책프로그램이다. 참가자의 요구에 따라 3개 장소를 엄선했다. "민요선술집에서 오키나와민요에 빠져보기", "미국가게에서의 이국문화교류", "아름다운 여주인과 수다떨기" 등 혼자가기엔 조금 민망하지만 동행이 있으면 가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프로그램은 큰 환영을 받고 있다.」

Koza 체험 기획안

"오키나와연출문화체험".류큐전통춤, 서민의 춤과 노래, 산신

류큐전통춤과 삼현금을 배우고 연출할 수 있으며 남자들도 이 기회를 빌어 무대화장에 도전해볼 수 있다. 오키나와의 다카라즈카(宝塚)로 불리는 "우나이"극단에서 지도를 맡고 있는 우사코 여사가 강의한다.

"코자의 미국이야기"에서 코자의 밤문화를 만끽한다.

코자에 거대한 영향을 가져다 준 미국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달러화를 사용해보는 코스이다. 코자를 알면 알수록 문화의 힘을 느낄 수 있다.

"밴드체험"을 통해 뮤직과 연예의 거리에서 음악을 만끽한다.

오키나와시는 기지의 몬젠마치로서 외국음악이 오래전부터 들어왔다. 때문에 전통문화가 깊은 뿌리를 내린 오키나와시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공존한다. 현지의 밴드와 연주회를 진행해보자.

"댄스체험". 힙합배틀

음악의 도시에 힙합이 매우 유행하고 있다. 상점가에 댄스교실이 많아 어렸을 때부터 댄스환경에서 자라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댄스교습 과정에서 댄스교류도 진행할 수 있다.

"라디오체험". FM라디오방송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해본다.

오키나와시 FM라디오방송국 "FM코자"에서 프로그램 현장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 1시간 동안 라디오프로그램의 기획, 연출, 제작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지역교류". 코자에서 축제를 진행하고 지역커뮤니티를 체험해본다.

오키나와시의 전신인 코자시는 전후 오키나와지역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이다. 지금 다소 한산해진 상점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기획과 축제를 통해 지역교류를 전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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