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큐왕조시대의 역사문화 산책루트

카츠렌성터에 인접해 있는 카츠렌의 영웅 아마와리와 연관된 역사문화시설. 카츠렌성터의 출토품 및 복원된 입체모형이 전시되어 있고, 아마와리를 소개한 애니메이션, 영상 등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카츠렌성터를 중심으로 우루마시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장소입니다. 국내 최초로 출토된 로마 동전은 꼭 봐야함 !

카츠렌성 성터 성주이기도 했던 아마와리를 주인공으로 한 현대판 구미오도리(오키나와 전통 가무극) 「기무타카(긍지 높은) 아마와리 」의 연습장으로 알려진 지역밀착형 홀. 「기무타카(긍지 높은) 아마와리 」는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이 연기를 하고 있고, 미래 유산으로도 등록되어 있다. 홀에는 음향・조명기기가 잘 갖춰져 있고 무대시설은 6개의 패턴으로 전개 가능한 기능이 있다.

거대한 양치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울창한 숲, 새들과 곤충이 모이는 물가, 자연 그대로 자라난 난꽃 등 풍부한 아열대의 숲이 펼쳐진 관광시설. 산책로를 걷거나 호수 관람선을 타고 풍성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시설 내의 서양난 전문점에서는 풍부한 종류의 난을 전시, 판매를 하고 있어, 난 애호가에게는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준다.

「JA오키나와 중부 파머스마켓 찬푸르 이치바(시장)」는 오키나와 본섬 중부지역의 농가 및 생산자가 심혈을 기울여 키운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및 가공품을 진열해 놓은 직판매장. 「여러종류의 채소가 있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시장」을 모토로 지역 주민도 구입을 하러 오는 인기가 높은 시장이다.

약 1,300종 30,000개 이상의 식물을 시작으로, 남국의 정서가 넘치는 각종 식물의 관찰과 동물과의 접촉이 가능한 식물원 리조트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 그림과 같이 아름다운 수상낙원, 일본 제일의 야자나무 가루수길, 허브농원, 캐피바라와 커먼다람쥐원숭이가 있는 「동물과의 교감 광장」등 볼거리가 풍부해 세대를 뛰어넘어 즐길 수 있다.

축성자와 축성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니우후구시쿠로 알려진 우후구시쿠 겐유의 초기의 거주지로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석회암의 언덕 위에 바위와 평지를 이용해 지어진 구스쿠(성)으로 곳곳에 돌로 쌓여진 성벽이 남아 있습니다. 오키나와 시내에서도 거의 손대지 않은 구스크로, 중턱에는 바위를 이용한 오니우후구시쿠의 무덤이 남아 있습니다.

2019년 국가의 명승 「아마미쿠누무이」에 추가지정된 구스쿠(성터). 「오모로소우시(류쿠왕국시대 가요집)」 에서는 고에쿠 구스쿠가 아마미쿠의 신이 만들었다고 노래불러져, 쇼타이쿠왕과 쇼센이왕이 왕자시절에 머물렀던 성이라고 생각되어 지는 곳이다. 성곽은 현재 유실되었지만 표고 80미터의 주택지의 높은 지역으로, 오키나와시를 한눈에 내다볼 수 있어 그 전망 또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오키나와가 자랑스러워 하는 전통예능인 에이사의 발신거점으로서, 에이사에 관한 자료, 도구 및 의상을 전시, 에이사 관련상품의 판매를 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대형 스크린으로 본고장의 에이사의 영상을 관람하거나 실제 에이사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에이사 체험, 오키나와 전통악기 산신 연주체험 등 오키나와의 전통예능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메뉴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