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어린이나라] 사토야마의 미궁지역

미로같은 오솔길을 지나 그림책에 나오는 여우와 너구리, 다람쥐들을 만나러 가자!
사토야마의 미궁은 2023년 4월 29일 오키나와 어린이나라에 문을 연 새로운 구역입니다.

오키나와 어린이 나라의 원내에 있는, 옛날 이야기나 그림책에 등장하는 「여우」 「너구리」 「곰」등의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사토야마의 미궁」지역입니다.
일본의 사토야마를 연출해 동물들이 사는 오쿠야마부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마을까지를 미로 같은 오솔길을 따라가면서 동물들을 만나는 지역입니다.
지역 내 동물 전시장에는 여러 가지 장치가 있어 동물들이 짐승길을 통해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높은 나무에 오르는 등 다양한 행동을 보여줍니다.

【보고, 어루만지며, 배울 수 있는 「동물 광장」】

동물을 올바르게 대하는 방법과 동물을 관찰하는 재미를 배우는 장소입니다. 동물광장에서는 오감을 통해 동물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는 체험프로그램 '보고 만지고 배우자! 생물 교실'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먹이가 뭐야?" "어떻게 먹어?" "발가락 수는?" "왜 이런 모습일까?" 하나라도 그런 신기함을 느낀다면 동물들의 관찰이 더 즐거워집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꼭 참여해주세요.

동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동물 복지'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물광장에서 매일 개최하는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등장하는 동물을 교대제로 하여 실시 횟수와 참가 인원을 한정하고 있습니다.
동물원에서는 동물과 자연의 즐거움을 많이 알 수 있습니다.
그 즐거움을 전해주는 동물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오키나와 어린이 나라에서도, 방문하시는 여러분과도 함께 「동물 복지」에 대해 생각하고 배려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