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뮤지엄(오키나와 어린이나라 파크존)

원더뮤지엄(오키나와 어린이나라 안에 위치)은, 아이들 자신이 스스로 불가사의나 놀라움을 발견할 수 있는, 오키나와 최초·오키나와 유일무이의 어린이 뮤지엄입니다.

1층부터 지하 2층까지 34점의 상설전시가 있어 비오는 날에도 배우고 놀며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뮤지엄입니다

•1F 『기즈키의 숲』원더비전, 재미있는 마이크, 모션 캐치 등
•B1F 『볼 서커스』에어슛, 볼 크라이머 등
•B1F 『번화한 광장 (특별 전시 공간)』숨겨진 그림의 창, 톱니바퀴 퍼즐 등
• B1F『빛의 아틀리에 (특별 전시 공간)』컬러 트릭, 스트로보 머신 등
• B2F『소조공방』도레미계단, 구름링, 공기자국, 빛의 캔버스 등

원더뮤지엄은 '이해와 창조는 놀라움으로 시작한다'는 콘셉트 아래 '설렘'과 '두근두근'과 '오~' 등의 감성이 절로 나오는 곳입니다.
몇 가지 전시를 소개하겠습니다. 두 개의 로프를 사용하여 골을 목표로 하는 '볼 크라이머' 로프로 균형을 잡고 공을 움직이는 것이, 간단해 보였는데 실제로 체험해 보니 어려웠고, 유연한 아이들이 어른보다 조작을 잘했습니다.
그 밖에도 톱니바퀴의 움직임과 힘의 흐름을 배울 수 있어 창의력을 높이는 '기어 퍼즐'은 자유롭게 톱니바퀴를 놓을 수 있고, 무엇이든 조합해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만지고 느끼고 스스로 깨닫고 성장해 갑니다.전시 속에 자주성과 상상력 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신 기술을 사용한 부스가 눈에 띄지만 실제로 체감해 보면 심플하고 아날로그적인 것도 많아 몸으로 느끼는 직관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폭넓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꼭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기획전이나 이벤트, 스페셜 워크숍 등도 매월 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