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루야 린수크 삼현악기 전매점

노무라(野村)파 고전음악마스터이며 산신장인인 데루야린잔(照屋林山)씨가 설립한 산신전문매장이다. 매장이름은 전후 오키나와유행음악의 기초를 다져놓은 "테루린"창작자의 아들 린츠케의 이름을 딴 것이다. 지금은 그의 손자인 린치로가 조상의 기술을 이어받아 산신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 산신수리와 감정 등 업무도 진행하고 있다.